언제 이렇게 성장했을까?...... 스포츠 이야기...


[이미지 네이버 인물]
사진의 포스가 다스베이다급!!

지옥에서 돌아온 파이어 볼러!

10년 전 쯤에 끊어 버렸던 야구를 다시 보게 된 계기는 08년 베이징 올림픽 덕분!
정확하게는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기 바로 직전이었지만 지금처럼 불 타오른건
올림픽이니 대충 그때로 합시다.

어렸을 때부터 해태의 팬이었고, 이름은 바꿧지만 여전히 기아의 팬이었던 저는
그때도 기아를 응원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09시즌, 에이스인 윤석민은 WBC
후유증으로 휘청거렸고, 부활하길 기대했던 서재응은 여전히 제자리였지만
그때 바람처럼 나타난(?) 양현종이 있어서 안심이었습니다.
(우선 오범석은 보지도 못 했으니 뭐;;;)

자신의 이름을 각인 시켰던 첫 시즌 결과는 12승 5패 선발로서 나쁘지않은
수치를 기록했고, 팀의 결과도 좋았으니 보는 사람이나 당사자나 모두 괜찮은
결과를 얻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속속들이 살펴보면 괜찮은 결과가 아니라 기아로서는 로또가 터진거나
마찬가지죠. 물론 로또라 그러기엔 기아에서 양현종을 믿고 좋은 기회를 준거나
양현종 선수의 노력이 우습게 느껴지긴 하지만 로또 외에는 마땅히 떠오르는
말이 없네요.

연도   방어율 경기 승리 패전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삼진 실점 자책
2007   4.17    31    1      2     49 2/3    39       7         31    2     48    24    23
2008   5.83    48    0      5     75 2/3    77       4         48    1     56    49    49
2009   3.15    29    12    5      148 2/3  133     14        58    2     139   55    52
2010   3.36    11    9     1      69 2/3    63       4         33    2     65    26    26
Total  3.93    119   22   13    343 2/3   312     29        170   7    308   154  150

07년부터 08년까지 총 1승이었던 승수가 09년에 12승

08년 48경기 75이닝을 소화해 48개나 내줬던 볼넷은
09년 29경기 148이닝동안 고작 10개 증가한 58개

08년 75이닝동안 49개나 됐던 자책은 09년 148이닝 52개

08년 75이닝동안 49점이나 됐던 실점은 09년 148이닝 55점

07년 입단해서 그 해와 08년엔 출장한 경기는 거의 패전 전문이라거나 경기감각을
위한 경기로 알고 있습니다. 즉 제대로된 경기는 거의 뛴적이 없다고 보면 되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정도로 발전한 선수를 힘들여 깍아내릴 필욘없겠지요.
거기에 더해서 자신은 한 시즌 반짝하고 끝나는 선수가 아니라는 듯이 10시즌을
광분하면서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면 말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투구수 조절 때문에 긴 이닝을 소화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07년부터
08년 09년 10년까지 계속 발전했던 것처럼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아의 우완 에이스 윤석민
기아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

한국의 우완 에이스 윤석민
한국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

이 말을 쓰는게 익숙해 지는 그날까지 힘내길!!! 물론 그 후에도 열심히!!

불꽃스트라이크를 꽂아주겠어
양현종선수 미니홈피의 스킨에 써있는 말입니다........만
저같은 경우엔 천하무적야구단에서 들은 말이네요.
"지옥에서 돌아온 파이어볼러"란 말과 매우 잘 어울리네요.

ps ....작년에 10승 넘겼으니 올해는 20승...내년엔 30승....(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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