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의 하이라이트는 아예 없군요.
(뭐 워낙 많이 봤으니 없어도 됩니다;;;)
최종예선 마지막 몇 경기부터 관람을 시작했는데 제일 처음에 느낀 감상은
"발락이 25이라고??, 호나우두도??" "켁 베컴은 27이네;;;"
선수들의 나이에 정말 많은 충격을 받았던 TV시청시간이었죠.
그 외에도 오웬은 22살 딩요 23살 히바우도 30살 뭐 많군요.
두번째 든 생각은 브라질 매 경기마다 빛나는 히바우도의 활약상입니다.
정말 매 경기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네요. 공격반경, 포인트, 도움,
뭐 하나 공격수로서 빠지는게 없습니다. 호나우도 8골이 아닌 7골을
기록했다면 골든볼은 히바우도가 챙기지 않았을까요?
ps ....이탈리아는 예선전부터 캐 안습모드(....)
- 2008/12/09 09:13
- kingfil.egloos.com/2212391
- 덧글수 : 2
덧글
2002 월드컵 하이라이트는 언제봐도 뭐 감동의 물결입니다.
일단 이제는 나이가 좀 차게 된 선수들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 ㅎ
(무엇보다 오웬..... 부상만아니었더라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