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이런저런 이야기...

첫번째로는 요새 약을 먹다보니 생기는 일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정말 힘겹게 일어나서 알약 13알을 고문보다 더한 고통(뻥!!)을 참고 억지로 넘겼습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을 그냥 버리기 아까우니 다시 취침을 했는데, 이게 상당히 애매모호 합니다. 20-25분정도의 시간이 아까워 다시 잠을 자니까 정신이 깨는 속도가 상당히 느려지고, 아침이 더욱 힘들어 집니다. 그렇다고 그냥 깨 있자니 아침부터 너무 졸렵고 말이죠(.....)

두번째로는 오늘 꿈을 꿧는데....
이만기와 강호동이 나와서 씨름을 하는데 두판을 강호동이 이기고 대망의 셋째판!!!!
대뜸 루니(축구선수)가 나와서 이만기와 유도를 합니다.!!!
대체 왜!?!!!

세번째로는 어제 야구에 대한 짧은 잡설인데.....
처음부터 감상을 안 해서 모르겠지만, 스포츠 뉴스에서 보여주던 하이라이트와 집에서 밥 먹으면서 본 후반부만 보면 SK가 잘했다기 보다는 두산이 스스로 무너져 버렸네요. 만루 2번을 허무하게 날려버린거나, 수비실책이나 이런 것들이 쌓이면서 SK가 이기지 않았나하는 생각입니다.

네번째로 대구가 최다실점 기록을 갈아치우겠다는군요.
종전까지 기록이 예전 전북 버팔로가 세웠던 36경기 76실점인데, 현재 대구가 34경기 74실점입니다. 앞으로 남은 두 경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구의 변병주감독의 스타일상 최다실점 기록을 깨기는 상당히 쉬워보입니다.(?) 그래도 변병주감독을 뭐라할 수 없는게, 시즌 초 확실한 스타플레이어나, 전력면에서 뛰어난 구단이 아닌 대구를 가지고 K-리그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방법은 공격축구밖에 없다는 결론으로 수비는 도외시한체 공격을 감행했기 때문이지요. 물론 그 덕분에 실점은 엄청나다지만, 대구인기도 엄청났으니 팬들로서는 변병주감독을 꽤나 좋아할 듯 합니다. 만 구단 관계자는 모르죠 뭐....

ps ....이상 끝..

by 용관 | 2008/10/31 09:29 | 사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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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비맞은달 at 2008/10/31 09:54
공격축구는 모아니면 도지요...
넣는만큼 많이 먹고 지거나 먹는거보다 많이넣어 이기는것... ㅎㅎ
꿈이 참 아스트랄 하신대요 ㅎ
Commented by 용관 at 2008/10/31 10:54
50년대 축구의 트렌드였죠(....)
뭐 변병주 감독으로선 어쩔수없는 선택이었고, 그게 나름 괜찮은 결과로 이어졌으니까
큰 문제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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