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먼치킨 스포츠 이야기...

1. 첫 프로 데뷔 때 주는 신인상을 받은 적이 없다. 단지 아쉽게 리그 MVP를 받았을 뿐이다.(응?)
2. 간혹가다가 최전방 공격수로 경기에 임할 때도 있었다.
3. 해트트릭을 기록한 적도 있었다.
4. 세계올스타팀 최다선발 최다출장이다.
5. 한국인으로서 한 월드컵에서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이다.
6. 리그 두 곳의 최다 연봉을 갈아치웠다.
7. 수비수임에도 70m드리블 후 골을 기록한 적이 있다.
8. 94년 이후 그가 출전한 한일전은 4승 1무, 그가 출전하지않은 한일전은 1승1무3패다.


이 선수는 4번과 8번을 보시면 쉽게 연상되는군요. 바로 홍명보코치입니다.
신인상을 못 탓다기에 '말도 안되!!' 그러고 있었는데 리그 MVP를 타셨군요.
그러나 저러나 홍명보코치 선수시절 바르셀로나행을 막은 건 포항만이 아니군요.
일본시절 몸 담고 있던 클럽에서도 막았군요.(없애버릴라....)

ps ...원래는 다른 곳에 쓴 글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였던지라 가져왔습니다.
ps ...외국인 베르캄프, 내국인 홍명보! 다음 세대에 한국에서 환생해 주소서!!(동시대 필수)

덧글

  • 비맞은달 2008/10/21 13:52 # 답글

    하악 홍명보님은 정말 대단하지요.... ㅎㅎ
    진짜 외국리그 나갔으면 더욱 대성하지 않았을까 합니다만...
    아쉽습니다...!
    홍명보하면 역시나
    미국 월드컵 독일전에서였나 중거리슛 꽂아넣으시고
    유유히 한쪽손을 들고 관중석으로 향하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아 정말 아직까지도 영원히
    대한민국의 캡틴은 그라고 생각됩니다.
  • 용관 2008/10/21 13:53 #

    미국 월드컵 독일전 맞습니다.
    그 세레모니의 뜻은
    "동점까지 한골 남았다"라죠^^
  • 스토리텔러 2008/10/21 15:07 # 답글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또 가장 완벽하게
    '리베로'라는 포지션을 이해하던 선수였죠.
  • 용관 2008/10/21 15:09 #

    그래서 은퇴한게 더욱 아쉬워요(...)
  • theadadv 2008/10/21 15:11 # 답글

    벨마레에서 나카타-홍명보라는 다시 보지 못할 라인을 만들었죠.
  • 용관 2008/10/21 15:12 #

    나카타도 비록 일본선수라지만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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