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프로 데뷔 때 주는 신인상을 받은 적이 없다. 단지 아쉽게 리그 MVP를 받았을 뿐이다.(응?)
2. 간혹가다가 최전방 공격수로 경기에 임할 때도 있었다.
3. 해트트릭을 기록한 적도 있었다.
4. 세계올스타팀 최다선발 최다출장이다.
5. 한국인으로서 한 월드컵에서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이다.
6. 리그 두 곳의 최다 연봉을 갈아치웠다.
7. 수비수임에도 70m드리블 후 골을 기록한 적이 있다.
8. 94년 이후 그가 출전한 한일전은 4승 1무, 그가 출전하지않은 한일전은 1승1무3패다.
이 선수는 4번과 8번을 보시면 쉽게 연상되는군요. 바로 홍명보코치입니다.
신인상을 못 탓다기에 '말도 안되!!' 그러고 있었는데 리그 MVP를 타셨군요.
그러나 저러나 홍명보코치 선수시절 바르셀로나행을 막은 건 포항만이 아니군요.
일본시절 몸 담고 있던 클럽에서도 막았군요.(없애버릴라....)
ps ...원래는 다른 곳에 쓴 글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였던지라 가져왔습니다.
ps ...외국인 베르캄프, 내국인 홍명보! 다음 세대에 한국에서 환생해 주소서!!(동시대 필수)
2. 간혹가다가 최전방 공격수로 경기에 임할 때도 있었다.
3. 해트트릭을 기록한 적도 있었다.
4. 세계올스타팀 최다선발 최다출장이다.
5. 한국인으로서 한 월드컵에서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이다.
6. 리그 두 곳의 최다 연봉을 갈아치웠다.
7. 수비수임에도 70m드리블 후 골을 기록한 적이 있다.
8. 94년 이후 그가 출전한 한일전은 4승 1무, 그가 출전하지않은 한일전은 1승1무3패다.

신인상을 못 탓다기에 '말도 안되!!' 그러고 있었는데 리그 MVP를 타셨군요.
그러나 저러나 홍명보코치 선수시절 바르셀로나행을 막은 건 포항만이 아니군요.
일본시절 몸 담고 있던 클럽에서도 막았군요.(없애버릴라....)
ps ...원래는 다른 곳에 쓴 글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였던지라 가져왔습니다.
ps ...외국인 베르캄프, 내국인 홍명보! 다음 세대에 한국에서 환생해 주소서!!(동시대 필수)
덧글
진짜 외국리그 나갔으면 더욱 대성하지 않았을까 합니다만...
아쉽습니다...!
홍명보하면 역시나
미국 월드컵 독일전에서였나 중거리슛 꽂아넣으시고
유유히 한쪽손을 들고 관중석으로 향하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아 정말 아직까지도 영원히
대한민국의 캡틴은 그라고 생각됩니다.
그 세레모니의 뜻은
"동점까지 한골 남았다"라죠^^
'리베로'라는 포지션을 이해하던 선수였죠.